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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17-006] 소외계층 문화예술정책 발표 및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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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21 18:16 조회14,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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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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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2

배포일시

201704월 21

담당자

곽무현(070-4858-4657)

 

 

장애인특별주간 5개 정당 초청

?소외계층 문화예술정책 발표 및 토론회 성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상임대표 안중원)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의 5개 당과 공동주최로 개최된 소외계층 문화예술정책 발표 및 토론회가 지난 4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회 주요 4당의 발표자가 소외계층 문화예술정책 및 대선후보의 공약사항을 발표하고, 현장 참석자의 질의에 따른 응답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인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영훈 정책전문위원, 자유한국당 서미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민의당 정중규 전국장애인위원장, 바른정당 박성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이 참여하였다.

 

이번 토론회의 주요 논의사항은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예술 정책방향, 문화예술진흥법 등 관련법 개정 또는 제정, 소외계층의 문화예술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장애예술인에 대한 지원정책, 장애인문화예술정책 전담 부서 설치, 공연장?전시장 등에 장애예술인의 작품 설치,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 지도사 양성 및 교육 등 이었다.

 

문화예술 향유지원예산의 일정비율 장애인 배정 검토(더불어민주당), 장애인 예술가를 위한 예술의전당 권역별 설립(자유한국당), 문화활동 격차 해소(국민의당), 장애인문화예술단체의 운영비 확충을 위한 전담기관 지원법 마련(바른정당) 등 주요 정당들의 공약도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여한 주요 4당은 소외계층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장애인문화예술 전담부서()을 설치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분야 예산의 2%를 장애인문화예술을 위한 지원예산으로 편성하여 장애예술인의 작품 창작?발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행 관련법의 제?개정을 통해 유관단체들에 운영비가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한 정책 및 공약사항들이 단순히 표를 위한 남발성 공약에 그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대선 결과와 여야의 구분 없이 해당 내용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장예총은 이번 토론회가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예술 사업을 중흥시키는 계기가 되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고, 나아가 모두가 평등한 삶을 통해 선진문화사회로 가는 디딤돌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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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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