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18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10 13:17 조회3,38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18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이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A+Festival’에는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 한다는 의미?가 있다.
9월 7일 오후 7시 ‘찬란한 여정 (A colorful Journey)’이라는 테마의 개막 공연에서 스웨덴 출신 가스펠 가수 레나마리아, 성악가 최승원,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등이 참여했으며 이집트 무용공연과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의 합창이 찬란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일과 9일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한다. 광화문 광장 북측의 StageA와 광장 남측의 Stage+에서 국악, 클래식, 합창 등의 음악뿐 아니라 무용, 뮤지컬, 낭독쇼, 패션쇼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무대 주변에서 공예, 영상, 회화, 서예 등의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공연과 전시 외에도 ‘Being Medici(메디치 되기)’, ‘A+ 풍물한마당’, 나눔이벤트 행사 등 축제속의 축제 이벤트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키즈 페스티벌과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축제의 참가자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좋았다”, “공연이 내실이 있어 좋았다.”, “장애인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편견이 줄었다.”, “장애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라 좋은 추억이 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