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Awards에서 뛰어난 예술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친 예술가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Young Artist상에는 휠체어 댄스 스포츠의 황주희씨가 수상하였다.

국내 유일 댄스스포츠 실업팀인 ‘울주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 실업팀’ 소속 황주희씨는

beigang 2019 para dance sport open –콤비 스텐다드 5종목 class2 2위

2019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회장배 및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5차) - 

콤비 스텐다드 5종목 class2 1위 – 제5차 국가대표 선발전 콤비 스텐다드 5종목 class2 1위

최근 KBS 1TV ‘즐거운 챔피언2’에서 브라이언과 호흡을 맞춰 아름답고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으며 

국내·외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에서는 ‘soft wheel’ 이라는 주제로 남들과는 다른 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초점으로

“장애, 그것은 무겁고 또 차갑다 마치 휠체어처럼, 나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른다. 

이것은 휠체어와 장애를 가진 나 그리고 비장애인이 만나 그려내는 아름다운 춤이다.”라는 의미의 멋진 안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