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17-008] 제27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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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23 18:20 조회17,4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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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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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 | 총 2쪽 | ||
배포일시 | 2017년 06월 23일 | 담당자 | 곽무현(☎ 070-4858-4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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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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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제27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의 최종 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은 1991년 곰두리문학상·미술대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어 1998년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으로 개칭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장애인문학?미술 대회이다. 27회째를 맞는 금년 행사에서 문학상에는 총 337편(운문 258편, 산문 79편)이 접수됐으며, 이 중에서 총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미술대전의 경우 총 164점(회화 80점, 서예84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최종실물심사를 통해 총 81점이 입상했다.
문학상은 「봄비 한의원」의 김진우(지체1급)씨가 영애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운문부에서는 「실은」의 김보경(지체1급)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에는 「나는 상자다」의 신계원(지체1급)씨, 「만성신부전증」의 박태현(신장2급)씨, 「착한 발」의 김옥식(지체2급)씨가 수상했다. 가작에는 「뮤」의 강한구(뇌병변2급)씨, 「가정마을」의 박혜숙(지체5급)씨, 「타임머신」의 박진희(지체1급)씨, 「벽에 기대어」의 박용섭(청각4급)씨, 「할머니의 별똥별」의 박영미(시각1급)씨 총 5명이 수상했다. 문학상 산문부는 「배냇저고리」의 안철오(지체2급)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에는 「내 이름은 진희」의 김재훈(정신,시각1급)씨, 「잊혀진 겨울 꼬맹이 삼촌의 과외수업」의 이영수(뇌병변2급)씨, 「정화」의 공도현(뇌병변4급)씨가 수상했다. 가작에는 「꽃을 달다」의 윤현희(지체1급)씨, 「자비」의 박선홍(정신2급)씨, 「무너져 내리다」의 조현상(시각1급)씨, 「필요충분조건」의 장대연(뇌병변3급)씨, 「나는 달린다」의 정복연(시각1급)씨 총 5명이 수상했다.
미술대전은 고민숙(지체1급)씨의 ‘일상의 변화(서양화)’가 영애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신해주(시각6급)씨의 ‘삼라만상동귀환(서예)’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에는 이경하(지체1급)씨의 ‘비수(&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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